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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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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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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고교 부장·진로교사 협의회도 개최

▲ 신성대학교가 충남 고교 3학년 부장 및 진로교사 협의회를 지난 1일 실시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충청·강원권 대학(컨소시엄형)으로 지난달 26일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87개 전문대학 자율개선대학 중 43개 대학(단독 26개교, 컨소시엄형 17개교)이 신청했으며, 5개 권역별 3곳씩 15개교가 선정됐다. 컨소시엄 주관대학은 연암대학교가 맡았으며 신성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협력대학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2021년까지 3년간 연간 총 150억 원(교당 10억 원 균등지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성인들의 평생직업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신성대와 연암대는 혁신 선도기술분야와 농업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협의해 충청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영창 신성대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의 급속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 직업교육 및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본교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고교 3학년 부장 및 진로교사 협의회’를 지난 1일 실시했다.

충남지역 19개 고교 30여 명의 3학년 부장 및 진로교사가 참가한 이번 협의회는 진로 및 입시 지도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고교 간 유대 강화를 통한 친목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성룡 입시기획팀장이 ‘2019학년도 입시 분석 및 2020학년도 입시 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드론산업안전과 김용석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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