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가 2019 당진아트페스티벌·아트페어 및 정기전을 지난 5일까지 개최했다. |
당진지역 미술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술의 세계를 열었다. 2019 당진아트페스티벌·아트페어 및 제24회 정기전이 지난 5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최상근, 이하 당진미협)가 주최했다.
지난달 29일 개최한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미술 행사들이 진행된 가운데, 제24회 당진미협 정기전이 지난 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렸다. 정기전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전시했다. 더불어 회원들의 아트페어가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회원뿐 아니라 초대작가의 아트페어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아트페스티벌 개막날에는 제 13회 당진시 초·중·고 미술실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우천으로 원당초등학교에서 대회가 진행됐으며 노래와 댄스 공연 및 페이스페인팅·캐리커쳐·부채그림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미니인터뷰 최상근 지부장
“작품이 주는 감동에 빠졌기를"
“이번 아트페스티벌과 아트페어를 통해 문화예술이 주는 다양한 감동에 매료됐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에서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어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도 예술인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