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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7.08 17:15
  • 호수 1264

‘찾아가는 노동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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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동상담소


당진시 노동상담소(소장 양승현)가 네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노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시 노동상담소는 지난 5월 석문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 합덕전통시장, 합덕농공단지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진행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당진시 노동상담소를 비롯해 당진시통합일자리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동 및 취업 상담과 외국인 근로자 고충상담 등을 실시했다. 
양승현 소장은 “앞으로도 당진시통합일자리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정보, 전직·이직 지원, 외국인근로자 고충상담, 무료 노동상담 등 근로자가 원하면 어디든지 찾아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당진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당진시 노동상담소에서는 취약 근로자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한 무료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새롭게 바뀐 노동 관련 법규 교육 및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동상담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온라인 노동상담 코너를 마련하고, 임금체불, 부당해고 구제신청, 산업재해 상담, 근로관계 법령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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