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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팀, 전국 게이트볼 대회 사상 첫 3위

집중·실전 훈련 통해 대회 3년 만에 입상
(사)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지부 프로그램에서 팀 결성
박경미l승인2019.07.08 17:42l(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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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충청남도농아인협회 당진시지부 당진해나루팀이 제3회 서귀포시 감귤배 전국 농아인게이트볼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충청남도농아인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표민애) 당진해나루팀이 제3회 서귀포시 감귤배 전국 농아인게이트볼 대회에서 사상 첫 3위를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김홍익)가 주최한 대회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 4개 팀을 비롯해 서울 3개 팀, 충남 3개 팀, 강원도 4개 팀, 경남 7개 팀, 전북 1개 팀 등 총22개 팀이 참가했다. 전국 25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당진해나루팀이 3위를 차지했다. 
당진해나루팀은 (사)충청남도농아인협회 당진시지부의 게이트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결성된 클럽이다. 그동안 농아인회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지만 그동안 서귀포시 전국 농아인게이트볼 대회에서 예선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그러다 지난해 박경춘 코치의 지도를 통해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당진해나루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 달 전부터 주 2회 집중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회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실전훈련을 진행하며 경기력을 키워나갔다. 이러한 노력 끝에 대회 출전 3년 만에 처음으로 3위를 달성했다.
표민애 지부장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기쁘다”며 “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땀 흘리고 스스로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해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당진해나루팀> △코치 : 박경춘 △선수 : 김수일 표현웅 김진곤 김현식 이경순 박상욱 이영수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박경미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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