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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기업 사건 해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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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레미콘운송연합회 간담회
“철저한 진상조사, 적극 검토 요구”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가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중부권 당진지회(회장 송영종)와의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총무위원회(위원장 조상연)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총무위 의원 4명과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중부권본부장 이철상을 비롯한 회원 8명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레미콘운송연합회 측은 최근 한선기업의 미신고 배출시설 적발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그에 따른 강력한 처분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당진 권역 비금속광물제조사 인·허가 불가 조례제정,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장비와 레미콘의 우선 사용제 시행 등 한선기업과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조상연 총무위원장은 “현장 노동자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알고 있다”면서 “이번 한선기업과의 문제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의회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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