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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도의원, 원내대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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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대표단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제2기 대표단이 출범한 가운데, 김명선 도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지난달 24일 선출됐다.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 의원은 현재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제2~6대 당진시의회 의원(5선), 제5대 당진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민주평통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 한국 BBS충남당진지부 위원장, 당진시 유소년 야구단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제2기 대표단 수석부대표에 한옥동(천안5) 의원, 부대표에 이영우(보령2)·김대영(계룡) 의원, 감사에 김형도(논산2) 의원, 총무에 여운영(아산2) 의원, 재무에 김은나(천안8) 의원, 대변인에 김영권(아산1)·황영란(비례)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제2기 대표단의 임기는 다음해 6월30일까지다. 

미니인터뷰 김명선 원내대표

“교량 역할에 충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대표단 제2기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 의원은 “지방자치가 발전하는데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33명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통, 화합하는 대표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과 지방의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의 전반적인 당면사항들을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는 등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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