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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4 14:21
  • 호수 1265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희망의 바람개비’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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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이 당진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종합복지타운의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 산하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합복지타운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설의 물리적 공간 및 지리적 위치 등을 고려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15일 간 총 9건의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그 중 4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 결과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송이 팀장이 ‘꿈과 희망의 바람개비’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팀장은 종합복지타운 일원에 바람개비를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왕현정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단 전 종사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내부 협의를 통해 아이디어가 타운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결과>
△최우수상 : 박송이 팀장(건강가정지원센터) ‘꿈과 희망의 바람개비’ △우수상 : 전보람 주임(복지재단) ‘종합복지타운 브랜드화를 위한 슬로건 공모’ △장려상 : 강인숙 팀장(장애인복지관) ‘DJ FM’, 정춘진 관장(장애인복지관) ‘노인, 저시력인을 위한 고대비 승강기 버튼 스티커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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