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2~4골 차 보이며
지난 7일 사오와 당진이 0-0을 기록했다. 이어 당우가 고대에 4-0으로 대승했다. 이날 당우의 김민우·박수호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넣었고 박근종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강찬송 선수가 선제골을 넣은 신평은 아미를 만나 4-0으로 완승했다. 또한 이재언·유근생 선수도 골을 더했으며 다시 강찬송 선수가 승부를 마무리 짓는 쐐기골을 넣었다. 면천이 석문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면천의 심용현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김경민·김형민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더했다.

[장년부] 신평 승리
지난 7일 사오와 당진이 0-0을 기록했다. 이어 당우가 고대에 기권승했다. 신평이 아미를 만나 3-2로 이겼다. 교체로 들어온 신평의 임영택 선수가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전에서 역전골을 넣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면천과 석문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면천의 김종우 선수와 석문의 이중구 선수가 각각 상대팀의 골문을 흔들었다.

[직장부] 중외제약 승리
지난 8일 중외제약이 대한전선에 5-2로 승리했다. 이날 김다솔 선수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멀티골을 넣었다. 이어 현대B가 당진화력에 기권승했다.

[50대부] 현대 안군섭 멀티골 넣어
지난 2일 곽송섭 선수의 득점으로 신평이 석문에 1-0으로 이겼다. 현대가 모범을 맞아 2-0으로 승리했다. 무득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한 가운데, 현대의 안군섭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경기를 마무리짓는 쐐기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