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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7.14 19:09
  • 호수 1265

손광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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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로타리클럽

▲ 석문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석문로타리클럽 이종억 회장이 이임하고 손광원 회장이 취임했다.

석문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석문로타리클럽의 연혁을 보고하고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발표하며 클럽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창립회장과 창립외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그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공로패 및 표창패 등을 전달했다.

또한 손 취임회장이 석문중학교 인터랙트클럽 청소년 회원들에게 장학금을,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에게 3400만 원 재단기부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이 이임회장은 “이·취임식과 함께 클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그동안 클럽 활동에 대해 임원 및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손광원 △총무: 황빈 △재무: 박인란

취임인터뷰 손광원 신임회장

“화합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

“지난 한 해 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많은 활동을 남기고 이임하는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클럽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자리에서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회원들을 화합으로 이끌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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