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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7.14 19:15
  • 호수 1265

이광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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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고대로타리클럽

▲ 당진고대로타리클럽이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지난 9일 당진축협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당진고대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에서 제11대 신준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이광선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당진축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은 신준호 이임회장의 개식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이종석 차기회장의 로타리 강령 및 네가지 표준 낭독이 이어졌다.

또한 시상식이 진행돼 신준호 이임회장과 정상길 이임총무, 허석 회원이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고대중학교 치어리더팀 ‘학수고대’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준호 이임회장과 정상길 이임총무에게 재직기념패 등이 전달됐으며, 이광선 회장이 국제봉사기금을 후원했다.

신 이임회장은 “고대로타리도 이제 어린이가 아닌 성인의 명성을 찾는 것이 바람이자 숙원”이라며 “앞으로 회원으로 돌아가 고대로타리의 밑거름이 돼 더 성장하는 클럽으로 거듭나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이광선 △차기회장 : 이종석 △부회장 : 손학승·손경수 △총무 : 김선호 △재무 : 손정훈

취임인터뷰 이광선 신임회장

“회원 참여 무엇보다 중요”

당진고대로타리클럽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광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입회한 지 6년 차 되는 해에 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선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이념을 제대로 지켜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서지만,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참여를 강조하며 “진정한 봉사는 참여와 기부 속에서 이뤄진다”면서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정한 봉사로 지역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초아의 봉사자가 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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