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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만남] 김석운 당진시게이트볼협회장
“기사에 사진 꼭 넣어주세요”

“타지에서 <당진시대> 보고 축하인사 건네기도”
게이트볼, 노인 스포츠라는 인식 사라졌으면
윤찬식l승인2019.07.19 18:51l(1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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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세를 맞은 김석운 당진시게이트볼협회장은 석문면 삼봉4리에서 태어나 삼봉초, 석문중을 나온 당진 토박이다. 김 회장은 삼봉4리 이장과 석문농협,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손인권 전 당진시게이트볼협회장의 권유로 18년 전부터 게이트볼을 시작한 그는 2016년에 10대 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990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12개 읍·면·동 분회에 3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김 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라고 소개하며, “당진에서는 많은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하면서 취미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인 스포츠라는 편견으로 젊은층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며 “타 지역의 게이트볼 대회에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가 출전하기도 해 부러웠다”고 덧붙였다.

“게이트볼은 연령 구분 없이 체력을 키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게이트볼을 배워봤으면 좋겠어요. 또한 사시사철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실내구장이 건립되길 바랍니다.”

김 회장은 출향인인 처형(김송자)을 통해 당진시대를 접하게 됐다. 당진시가 게이트볼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기사를 보고 타지에 살고 있는 처형이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김 회장은 “타지에서도 당진시대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진시대가 전국적으로 배송되고 있는 신문이라는 생각에 신뢰가 생겼다”며 “이후부터 세심하게 당진시대 기사를 읽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시대가 지역민들만 읽는 신문인줄로 알았어요. 그런데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처형의 말을 듣고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당진시대를 관심 있게 읽고 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당진시대를 다시 보게 됐죠.”

한편 당진시대에 게이트볼 대회에서 당진시가 수상한 소식이 많이 담겨 있어 좋지만 가끔 사진 없이 보도될 때가 있어 아쉽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기사에 사진이 없으면 눈길이 덜 가는 거 같다”며 “기사 뿐 아니라 사진도 빠짐없이 넣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게이트볼 등 지역의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이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당진시대가 역할을 해 달라”며 “더불어 당진시의 게이트볼을 많은 독자들이 알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윤찬식  ckstlr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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