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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운정리 낭만조개구이횟집 김하영 대표
낭만 가득! 조개 가득!

여름엔 숭어, 가을엔 방어와 대하
단골고객 만든 비법…‘친절’ 그리고 ‘덤’
윤찬식l승인2019.07.20 18:35l(1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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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들이 불판 위에 구워지면서 특유의 소리와 함께 입을 ‘쩍’하고 벌린다. 통통한 조개가 서서히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군침이 맴돈다. 삽교호 관광지 내 위치한 ‘낭만조개구이횟집’에서는 삽교호의 낭만을 즐기며 다양한 종류의 회와 조개구이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통통한 조개를 치즈에 ‘퐁당’
낭만조개구이횟집에서는 ‘조개구이’가 무한 리필이다. 이곳에서는 모듬조개구이와 회, 멍게·해삼·개불·굴 등과 알밥, 칼국수 등으로 구성된 ‘낭만세트’를 통해 푸짐하게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통통한 관자를 모짜렐라 치즈에 찍어 먹으면 조개의 식감과 치즈의 고소함이 만나 입 안에서 향연을 이룬다. 또한 세트 메뉴에 포함된 칼국수는 조개가 듬뿍 들어가 있어 시원하고, 깔끔하다. 이외에도 우럭매운탕, 해물탕, 꽃게탕 등의 얼큰한 탕류와 회덮밥, 알밥, 물회 등의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제철 따라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낭맛조개구이횟집에서는 세트메뉴의 구성도 많지만 제철에만 즐길 수 있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봄에는 실치, 여름에는 숭어, 가을에는 방어와 전어, 대하를 만날 수 있다.
낭만조개구이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하영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들이 푸짐하게 해산물을 먹고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개구이 무한리필 식당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양껏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고객과의 소통 중시
또한 김 대표는 SNS를 통해 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시태그(#)를 붙이고 ‘낭만조개구이횟집’ 등을 적어 게시물을 올리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김 대표는 “SNS를 보고 직접 식당을 방문해주는 손님들이 많다”며 “맛과 서비스가 좋다면서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 홍보해주는 손님들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홍보에 신경 쓰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알아봐주고, 찾아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면서 식당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모님과 함께 운영
읍내동에서 태어나 당진초·당진중을 졸업한 김 대표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았다. 이에 18세의 나이에 서울로 향했고, 네일아트를 공부했다. 이후 청담동과 압구정 네일샵에서 근무하다,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네일샵을 8년 동안 운영키도 했다. 그리고 3년 전 부모님과 함께 낭만조개구이횟집을 문열었다.

김 대표는 “네일샵을 그만두고 부모님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것을 많이 고민했다”며 “하지만 외동딸로서 부모님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 식당을 같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식당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친절함’과 ‘서비스’ 그리고 ‘청결’이다. 그는 “네일샵을 운영하다 보니 꼼꼼하게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식당의 청소상태와 식기류를 직접 점검,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당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친절하도록 직원들에게도 늘 당부하고 있다”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낭만조개구이횟집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처음엔 블로그나 SNS 후기를 보고 오시다가, 맛이 좋고 서비스도 좋다며 단골손님이 되는 고객들을 볼 때마다 감사할 뿐이에요.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느끼고요. 손님들이 지금처럼 자주 찾아와주시길 바라요.”

■가격: 낭만세트메뉴 △모듬조개구이+회(500g)+칼국수(2인) 6만5000원 △모듬조개구이(小)+회(1kg)+해물(모듬)+알밥+칼국수(3~4인) 12만 원 △모듬조개구이(中)+회(1kg)+해물(모듬)+산낙지+뜨거운스끼+알밥+칼국수+매운탕(5~7인) 20만 원 △우럭 활어회(小) 8만 원 △광어 활어회(小) 8만 원 △우럭매운탕·해물탕·연포탕(小) 5만 원 △회덮밥 1만2000원 등
■위치: 신평면 삽교천 3길 12(삽교호관광지 내 놀이동산 정문 앞)
■문의: 363-7811~7822
■인스타 아이디: _ha.young_
    


윤찬식  ckstlr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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