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감리사 김태규 정미교회 담임목사)이 2019 당진지방 교역자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수련회는 ‘섬김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0명의 목사부부가 참여했다. 특히 수련회에서는 제주열방대학 예수전도단 탐방을 비롯해 박용완 탑동교회 원로목사와 정만옥 온누리교회 목사의 특강이 열렸다.
김태규 감리사는 “탐방 및 특강과 함께 당진지방 소속 목사들과 교제하며 쉼을 갖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