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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7.23 18:14
  • 호수 1266

합창으로 즐거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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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합창단

▲ 당진시민합창단이 석문노인복지센터·석문요양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당진시민합창단(지휘자 우재기, 단장 백종구)이 지난 13일 합창공연으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당진시민합창단이 석문노인복지센터·석문요양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단원들은 <꽃밭에서>, <부모님의 기도>  등 7곡을 합창했으며 우재기 지휘자가 특별공연으로 <신아리랑>을 독창했다.
우재기 지휘자는 “이번 합창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는 중으로, 합창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당진의 문화예술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문의 : 010-5742-5859
             (지휘자 우재기)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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