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생회(회장 장애경)가 지난 13일 강원도 횡성으로 1박2일 야외스케치를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위해 1박2일 여행이 함께 이뤄졌다. 활동에는 △장애경 △이상옥 △김순희 △서진석 △최희윤 △구본숙 △김윤숙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을 방문해 자연의 여름풍경과 계곡을 그렸다. 이후 경포해변과 테라로사 커피 공장 등을 둘러보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당진사생회는 야외 스케치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월, 10명의 화가들로 구성됐다. 당진사생회는 매월 셋째 주 야외스케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 22일 창립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