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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7.23 18:40
  • 호수 1266

시낭송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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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카페

▲ 키아라 카페가 지난 14일 시낭송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키아라 카페(대표 김향자)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장애아동 돕기 자선음악회를 지난 14일 열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사)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와 연계돼 이뤄졌다.
음악회에서는 (사)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의 시낭송을 비롯해 돌봄교사들의 우쿨렐레 연주와 노아스 남성 중창단의 합창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지형철 씨가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을 선보였으며 음향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날 키아라 카페는 장애인과 청소년에게 두 번의 자선음악회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김향자 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시낭송이 함께하는 테마로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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