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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평택항 매립지 분쟁, 도에서 적극적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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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가 자치행정국, 공무원교육원, 인재육성재단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자치행정국 보고에서 이선영 위원은 “정규직 전환 후 오히려 비정규직 때 보다 처우가 나빠진 경우도 있다”며 “갈등 없는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안장헌 위원은 “당진·평택항 대응을 위한 홍보예산 집행이 부진하다”며 “언론홍보 뿐 아니라, 도민 전체가 우리의 일로 알 수 있도록 SNS 등을 활용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에서 이선영 위원은 “복지혜택이 전생애에 지원돼야 저출산·양극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며 “정책입안과 관련된 교육을 개설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더불어 “인권교육과 성인지 교육도 공무원교육원에서 꼼꼼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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