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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독자가 흥미가질 수 있는 기사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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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22일자 제126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1면에 보도된 ‘10대 도박, 당진도 안전하지 않다’ 기사에서 대안까지 제시해 줘 좋았다.
  다만 학교 측과 불법 도박을 접한 청소년과의 인터뷰가 포함됐으면 더 깊이 있는 기사가 됐을 것이다.

- 타 지역 및 해외 사례를 보도할 때는 당진과 연관할 수 있는 방법을 취재·보도해 주길 바란다.
- 경제 후속 기사를 발굴해야 한다.
- 팩트 체크를 통해 궁금증이 해소됐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획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 사회단체 탐방으로 소개된 청춘 루어와 같이 보도된 새로운 단체는 앞으로 취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 의회와 관련된 보도는 단순한 정보성 기사 외에 앞으로 다양한 기획보도가 필요하다.
- 1면 사진 기사에 대한 기획이 부족하다.
- 기사는 독자를 위한 기사여야 한다. 취재원 중심으로 보도되는 기사를 지양해야 한다.
- 주민자치위원회 릴레이 탐방 기사에서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원에 대한 소식 혹은 주민자치 활동으로 이뤄진 지역의 변화 등을 보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청소년들을 취재할 때는 부모의 성함이 게재돼야 한다.
- 사진 속 추억 속으로 기사에 사진이 많아 좋았다. 다만 사진 크기가 작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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