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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7.30 09:52
  • 호수 1267

순수가곡으로 태어난 <목련꽃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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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표 시인

 

홍윤표 당진시인협회장의 자작시가 순수가곡 <목련꽃 진다>로 음반 제작됐다.
이번 가곡은 봄에 우아하게 피어나는 목련꽃이 일찍 지는 것을 아쉬워한 곡으로, 작곡가인 변현주 연세대 교수가 작곡했으며 박흥우 성악가 노래했다.
장충레코딩스튜디오에서 제작된 가곡은 KBS 정다운 가곡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편 홍 회장은 현재까지 <난지도 해당화>, <안국사의 봄>, <아미산> 등 당진을 소재로 한 시를 가곡으로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홍 시인의 28편의 시가 작곡됐다.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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