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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9.07.30 12:44
  • 호수 1267

당진사랑 축구리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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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당우 박근종 최다골
지난 18일 신평이 송악에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 시작 1분 만에 신평의 이성준 선수가 득점했고, 이어 유호준 선수가 한 골을 더했다. 
지난 21일 당진이 고대에 6-1로 완승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당진의 심현보 선수가 고대의 골문을 갈랐고, 김남혁·심인보 선수가 멀티골을, 최설빈 선수가 한 골을 더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당우가 아미에 7-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시작 5분 만에 박수호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당우의 골 결정력이 폭발했다. 박근종 선수가 4골을 넣어 최다득점했으며 박수호 선수가 멀티골을, 김진규·황현준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었다. 이어 신평이 면천을 만나 5-1로 승리했다. 면천이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어가는 듯했으나 신평의 박중의 선수가 멀티골을 넣고 이재언·김용복·강찬용 선수가 득점을 올렸다. 

[장년부] 최소 2점차 기록 
지난 18일 신평이 김훈·임영택 선수의 득점으로 송악에 2-0으로 이겼다.
지난 21일 당진이 고대를 만나 5-2로 승리했다. 이날 당진의 하대두 선수가 4골을 넣어 최다득점을 올렸고, 김남현 선수도 한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어 당우와 아미가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당우에서는 한서유·신동열 선수가, 아미에서는 김상섭·박주성·신종태(자책골)을 넣었다. 신평이 면천을 맞서 5-2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이끌어간 신평은 이상일·김병기·최종태·임영택 선수들이 득점을 올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현대가 석문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의 강봉균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재연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50대부] 모범, 송악에 완승
지난 16일 현대가 석문에 4-1로 승리했다. 경기 전반 이중구 선수의 골로 석문이 경기를 리드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며 양상이 변했다. 현대의 전광열 선수의 득점골로 추격을 시작한 현대는 이후 전 선수와 교체선수로 들어온 김종술 선수의 득점이 이어지며 경기를 이겼다.
모범이 송악에 6-1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린 모범에 맞서 송악이 뒤이어 동점골을 넣었으나 모범의 벽은 높았다. 이후 모범의 서승석·김영빈·이대영·박종익 선수가 송악의 골문을 갈랐고, 득점의 간격은 채 5분을 넘지 않았다.

당진사랑 축구리그 경기일정

청·장년부 (장년부 경기 진행 후 청년부 경기 진행), 오는 8월 11일 일요일부터 경기 재개

직장부, 오는 8월 26일부터 경기 재개 
50대부, 오는 8월 13일부터 경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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