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방문한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에서는 덴마크와 스웨덴의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추진 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덴마크에서는 4일 동안 △덴마크에너지청 △국가에너지센터 △해상풍력단지 △지역난방·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 △음식물폐기물 전처리 플랜트 △바이오가스 플랜트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삼쇠에너지자립섬 등을 방문한다. 또한 스웨덴에서는 조선업 쇠퇴 이후 친환경 에너지도시로 거듭난 말뫼를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