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관장 홍승선)이 삼선산수목원에서 책버스 힐링 도서관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8일까지 운영했다.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독서체험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힐링 도서관을 운영했다.
당진시립도서관이 운영한 3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두근두근 책버스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버스에서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취했다.
홍승선 관장은 “책으로 휴가철 무더위를 날리고 힐링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두근두근 책버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