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19.08.10 12:44
  • 호수 1268

주민과 함께하는 앙상블 연합음악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안장로교회

▲ 지난 4일 평안장로교회가 제1회 앙상블 연합음악회를 열었다.

평안장로교회(담임목사 장승현)가 제1회 앙상블 연합음악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평안장로교회는 지역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송악읍 봉교리 주민들과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3개월 동안 봉교리 주민들과 평안장로교회 교인들은 교회에서 하모니카, 오카리나, 기타, 클라리넷, 플롯 연주 등을 연습해 왔다. 연합음악회 당일에는 봉교리 부녀회 회원 8명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거산감리교회 장로들의 색소폰 연주 등 총 15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더불어 가곡,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

장승현 목사는 “지역민들과 어울려 음악회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선교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연합음악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