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초등학교(교장 임동길) 3~4학년 학생들이 평택해양경찰서가 주관한 연안지역 안전교육에 지난달 24일 참여했다.
연안지역 안전교육은 바다 근처인 연안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다룬 교육으로, 이날 학생들은 바다에 빠질 경우 대응하는 방법과 바다와 방파제가 갖고 있는 위험성 등을 배웠다.
또한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 및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위기상황을 대응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