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원장 유장식)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간 문인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19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멋과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4회차로 특강이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 10일 첫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당진문인화연구회 지도강사인 김윤숙 화가와 당진문인화연구회원들이 청소년들을 지도했다. 김 화가와 회원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로 구성된 수강생들에게 1:1로 문인화를 그리는 방법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