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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읍내동 아담하다 당진점
과일선물은 ‘아담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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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란 대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은 선물로도 많이 쓰이곤 한다. 아담하다 당진점에서는 선물로 전하는 과일을 고급스럽게 포장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에게도 기쁨을 전했다.

아담하다 당진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미란 대표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지인과의 인연으로 당진을 알게 됐다. 7년 전 당진으로 이주한 그는 호프집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이후 디저트 카페를 준비하던 중 선물용 과일을 판매하는 ‘아담하다’를 만나게 됐고, 2년간의 공부 끝에 아담하다 당진점을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에 개업했다.

“디저트카페를 운영하고자 서울에서 샌드위치를 배우기도 했죠. 하지만 당진에는 없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었어요. 이때 ‘아담하다’를 알게 됐고, 선물용 과일 판매에 샌드위치를 접목하면 더욱 사업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샌드위치는 오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에요.”
아담하다 당진점에서는 주로 과일 바구니와 과일 예단상자를 판매하고 있다.

과일은 계절마다 종류가 달라지는데, 맛이 좋은 샤인머스캣과 망고스틴, 코코넛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과일들로 꾸며진다. 여기에 한 대표는 과일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따로 저장고를 두고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 대표는 “선물용 과일 바구니는 배달도 가능한데, 당진시 전 지역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받아볼 수 있다”며 “과일 바구니와 과일 예단 외에도 이곳에서는 체육대회, 어린이집 소풍, 세미나 등 각종 행사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컵과일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에서는 한 대표가 직접 만든 수제청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한다. 아담하다에서는 캔 음료를 만드는 캔시머를 이용해 음료로 수제청에이드도 선보이고 있는데, 캔 음료로 만들어 편리하다고.

“입소문이 많이 나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이젠 선물용 과일은 아담하다 당진점에서 맞추세요!”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예약시간 조정가능, 연중무휴)
■가격: △에이드 8000원, △컵과일(20개부터 주문가능) 3500원/5000원, △과일바구니 5만5000원 △예단 미니상자 6만 원(쉬폰 보자기만 포함)
■위치: 북문로1길 6-9 토이하우스 1층(푸르지오 아파트 근처) 
■문의: 1833-7223, 인스타그램 adamhada_da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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