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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4 16:14
  • 호수 1270

금메달태권도, 전국 품새대회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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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손기연·안재희 개인·혼성전 출전

▲ 금메달태권도의 김동현·손기연·안재희 학생이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태권도(관장 유용수)의 김동현(탑동초6)·손기연(탑동초6)·안재희(탑동초5) 학생이 전국 태권도 품새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고창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동현 학생이 초등고학년 남자부 1위를, 안재희 학생이 초등고학년 여자부 2위를 차지했으며, 혼성으로 출전한 김동현·손기연 학생이 2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김동현·손기현 학생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16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초등고학년부 혼성 3위를 오르기도 했다.

유용수 관장은 “품새 대회는 한순간의 실수로 승패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아이들을 지도했다”며 “그동안 웨이트트레이닝, 아미산 등반, 플라잉 요가, 근육손상 방지 훈련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에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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