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당진·당우 대승
지난 18일 당진이 아미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당진의 하대두 선수와 최설빈 선수가 멀티골을 넣었고, 김성준 선수가 한 골을 더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골을 넣은 당우가 면천에 맞서 7-1로 대승을 이뤘다. 이날 당우의 박근종 선수는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정진호·이호인·김기욱·홍욱원 선수가 각각 골을 넣었다.
신평이 현대를 5-2로 승리했다. 경기 전반 현대가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가져가는 듯했으나 경기 후반 신평에서 무려 5골이 터지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한편 모범이 석문에 기권승했다.
[장년부] 당우, 6골 넣어
지난 18일 당진이 아미에 3-1로 이겼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당진의 정봉식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서 유만준·하대두 선수의 골이 이어졌다.
청년부 기록을 이어 당우가 전반전에서 2골, 후반전에서 4골을 득점하며 면천에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현대가 신평에 3-2로 이겼다. 이날 현대의 김형동·문승일·최태훈 선수가 골을 넣었다. 박종익·박기훈·서승석 선수의 득점으로 모범이 석문에 3-1로 이겼다.
[50대부] 당우 승리
지난 13일 당우가 신평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반, 당우 김종학 선수의 선제골에 맞서 신평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당우의 김인겸 선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케 했다. 한편 합덕이 사오에 기권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