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8가정의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한과 만들기 체험활동을 지난 20일 지원했다. 

지역 내 센터 미등록기관의 학부모에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알리고자 마련된 체험활동은 당진의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한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전문기관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170여 곳의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100인 이상의 영양사가 있는 시설 외에도 공립유치원 등 관리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