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성·영세농업인 육성 등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당진시농업회의소
“2020년 통합농정 시책구상 토론회 반영”

▲ 지난달 30일 당진시가 2020년 통합농정 시책구상 토론회를 당진시농업회의소와 함께 진행했다.

올해 농업관련 부서를 통합한 당진시가 2020년 통합농정 시책구상 토론회를 당진시농업회의소(회장 최우현)와 함께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토론회에서는 △여성·영세농업인 육성 △청년창농 스마트온실 조성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조성 △농촌치유자원활용 체류관광 상품화 △논 이용 다양화 기술보급 △귀농창업 마중물 마을조성 △축사악취 개선 △당진한우 명품화 사업 등 각 부서가 자체 발굴한 2020년 신규시책과 역점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농업회의소는 △농민수당 도입 △논 타작물 재배 △야생동물 피해방지 등에 대해 제언했으며, 이에 대한 실행가능성과 관련부서 검토 의견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토론회에 앞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통합농정 5개 부서의 자체 시책구상 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유사·중복 사업을 점검함으로써 상호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진시 농업정책과 3농혁신팀 관계자는 “농업인이 원하는 현장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당진시 농업의 대표기구인 농업회의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논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0년 시책구상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