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9월2일자 제127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독자들이 기사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재·보도 단계에서 철저한 기획이 필요하다.
- 다양한 취재처와 취재원을 발굴해야 한다.
- 세상사는 이야기 ‘소세지의 고향 독일에서 인정받은 한국의 돈세지’ 기사에서
한 인물의 인생사가 고루 담겨 좋았다.
다만 부모님의 성함이 기재되지 않아 아쉬웠다.
- 종교 지면에 다양한 종교 소식이 담겨야 한다.
- 산행 일정을 통해 한 눈에 다양한 산악회 소식을 알 수 있어 좋았다.
- 기사 제목과 사진 설명에 오·탈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 최대한 많은 시민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기사를 보도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 업체탐방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업체를 소개해야 한다.
- 출향인 칼럼이 게재돼 좋았다. 다만 출향인의 이력이 없어 아쉬웠다.
- 모집 기사는 최대한 간단히 정리해야 한다.
정리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