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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9.09.07 13:25
  • 호수 1272

원당중 박민재 학생 2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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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육상 선수들 금5·은3·동1 획득

▲ 청소년 육상 선수들이 2019 충청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겸 제58회 충남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청소년 육상 선수들이 2019 충청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겸 제58회 충남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원당중의 박민재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육상연맹과 계룡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계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충남도내 초·중·고등학교 육상선수 약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에서는 22개 종목에 2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 이번 대회에서 박민재 선수는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당진시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박민재(원당중) 선수는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오만석(원당중) 선수가 남자 3000m, 편찬호(서정초) 선수가 남자 80m, 김광수(원당초) 선수가 800m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선수 발굴과 지도에 힘써준 각 학교의 지도교사 및 지도코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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