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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09.23 11:13
  • 호수 1273

충남음악경연대회서 3년 연속 금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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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학교 관악·관현악 합주단

▲ 당진중학교 관악·관현악 합주단이 제58회 충청남도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당진중학교(교장 이한복) 관악·관현악 합주단이 제58회 충청남도학생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해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58회 충청남도 학생음악경연대회가 열린 가운데 중학교 49팀과 고등학교 15팀 등 모두 64팀이 참여했다. 경연대회는 국악합주와 합창, 양악합주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서 당진중 관악 합주단은 <Cavetowns Cappadocia>를 연주했으며, 관현악 합주단은 <경기병 서곡>을 선보여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당진중 관악 합주단은 지난달 21일에 열린 제1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도 중등부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당진중 관현악 합주단은 2011년 학생 오케스트라 선정교로 지정돼, 현재 11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 후 8회 금상을 수상했다.

당진중 관현악 합주단 이주희 악장(3학년)은 “그동안 방과후 시간과 방학기간 내내 쉬지 않고 계속 연습했으며 관현악 여름캠프까지 참가할 정도로 연습에 매진해 왔다”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고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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