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감리사 김태규)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새벽 5시30분, 오전 10시30분, 저녁 7시30분 하루에 3회 연합성회를 진행했다.
당진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성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전 감독인 유영완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설교했다. 이날 유 전 감독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예수님과 기도 △참된 예배 등의 주제로 성경말씀을 전했다.
특히 지난 15일 개회예배는 당진감리교회 찬양단의 노래로 시작됐으며 김태규 감리사가 개회 선언 및 강사 소개 등을 진행했다. 또한 조대훈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김재동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