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청소년·성인 대상 프로그램 진행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이 10월부터 2019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AMI-DAUM(아미다움), 아름다움, 나다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5회차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의 6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자연물로 미래 꿈 그리기·동화책 읽고 입체액자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이뤄지며,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미술관에서 명상하기·보존화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콜라주 초상화 그리기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뤄진다. 회차당 20명의 체험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아미미술관 홈페이지(amiart.co.kr)를 참고하거나 아미미술관(353-1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 작가 초대전 지원

갤러리풀빛

갤러리풀빛(대표 이종호)이 35세 미만의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초대전 개최를 지원한다.

이번 초대전 지원 사업은 지역의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한다. 35세 미만의 작가 대상 평면, 입체, 미디어 등의 예술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 방법은 최근 작품 사진 5개 이상과 나이·연락처를 기재한 신상정보와 활동내용을 A4 한 장 분량으로 정리해 카톡(010-2355-4169)으로 전송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2개월간 개최할 수 있는 초대전을 지원하고 작품 판매액의 80%를 작가에게 지급하며, 전시 리플렛·현수막을 제공한다.

밤마실 북콘서트 열려

당진시립도서관

당진시립도서관(관장 홍승선)이 오는 11월 14일까지 7개 도서관에서 도서관별 밤마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오는 10월 26일에 개최하는 제4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26일 석문생각나무 작은도서관과 27일 순성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10월 10일 송악도서관 △10월 17일 송악해나루 작은도서관 △11월 5일 신평청소년 작은도서관△11월 7일 합덕도서관 △11월 14일 송산개미 작은도서관에서 시인·작가 초청 토크 콘서트와 당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선물 사업을 연계한 사전공연이 이뤄진다.

북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열리며,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dangjin.go.kr/prog/libEdu/lib/sub05_02/ALL/list.do)와 각 도서관별 방문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