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지회장 김성권)가 제17회 대한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평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친목도모 및 심신단련을 위해 지난 20일 고대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14개 읍·면·동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는 신평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서 신평면은 내년에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성권 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하고자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며 “승부를 떠나 서로 화합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