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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9.10.07 10:12
  • 호수 1275

2019 충남당진 국제성시화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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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사흘 간 열려
사역보고회·퍼포먼스·찬양콘서트 진행
미주·유럽·아시아 등에서도 방문

 

2019 충남당진 국제성시화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당진동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김상복 목사 △정성구 대신대학교 총장 △이건영 인천제2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인 이수훈 당진동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전유철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이외에 △허문영 통일연구원 석좌교수가 ‘복음 통일과 영성대국’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가 ‘글로벌 도전과 크리스천 사명’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전용태 장로가 ‘좋은 법 만들기 운동’ △조영길 변호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바른 대응’ △전직 헌법재판관인 안창호 장로가 ‘기독인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히 2일에는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인 차재완 연출가와 300여 명의 연극배우들이 ‘골고다언덕 십자가’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3일에는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난타팀과 춘천성시무용단, 장하은 기타연주, 동일교회 찬양콘서트팀이 찬양 콘서트 ‘위로!희망!미래!’를 진행했다. 4일에는 당진을 방문한 외국에서 온 목사들이 당진지역의 기독교 성지를 탐방했다. 
 

 

[미니인터뷰] 이수훈 상임대표회장(당진동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성시화 가족들, 하나되는 마음으로 대회 준비”

“성시화운동은 순수하게 한국 땅에서 시작됐지만 지금은 북미·남미·유럽·스칸디나반도·아시아 등 전세계로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시화 가족들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새롭게 조직된 중앙본부 임원단의 실제적인 출범을 알리는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한 명 한 명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 각자가 살아가는 도시에서 만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보답하고 쓰임 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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