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문학회(회장 이종미)가 주최한 2019 제14회 나루문학상 우수상에 이시연 씨가 선정됐다. 나루문학회가 2019 나루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나루문학상에는 우수상 1명, 가작 1명, 작품상 3명의 당선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시연 씨가 작품 <신의 화분>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가작상(수필)에는 오융진 씨가, 수필 분야 작품상에는 이해인·강복순 씨가, 시 분야에서는 서연자 씨가 선정됐다.
한편 나루문학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개최될 나루문학39집·당진수필4집 출판기념식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