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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10.07 10:19
  • 호수 1275

전시 보며 캘리그라피 따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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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체

손수체(대표 박해옥)가 제6회 손수체 회원전 <함께 써보는 손수체>를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원전에서는 당진지역의 관광지와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손수체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도록 대신 캘리그라피 따라쓰기 노트를 제작했으며, 지난달 25일에 열린 전시 오프닝은 노트 출판기념회를 겸해 진행됐다. 전시 기간 동안 회원들은 관람객들에게 노트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박해옥 △강한나 △권미희 △김원희 △마지예 △박선희 △박영미 △박지혜 △방수미 △신휘경 △정성희 △한은경 △홍민경 등 13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객원 사진작가로 김진숙·문명자·손은영 씨가 함께 했다.

박해옥 대표는 “캘리그라피 따라쓰기 노트에 대힌 반응이 좋았다”며 “관람객들이 실제로 캘리그라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된 것 같아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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