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충청권 도시가스사들과 함께 합동 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CN CITY에너지, 충청에너지서비스, JB(주) 등 충청권 도시가스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지진발생에 따른 중압배관 파손의 가상 사고를 설정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각 회사별 인력 및 장비지원, 신속한 비상출동과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점검했다.
한편 충청권 4개 도시가스사는 지난 2009년 ‘재난발생시 상호지원 및 출동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기 비상훈련 및 정보교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