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9 21:01 (금)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9.10.11 18:15
  • 호수 1276

수청2지구에 지엔하임 건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8년 장기임대·소형 아파트
“대우 푸르지오는 공식 추진사항 없어”

수청2지구에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지엔하임이 건설된다. 그러나 최근 대대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인 대우 푸르지오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추진되는 사항은 없다.

당진농협 건너편에 조성 중이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지어질 지엔하임은 총 829세대로 59㎡(약 18평) 규모의 소형 아파트다. 특히 지엔하임은 최대 8년까지 장기임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롯데마트 옆에 모델하우스를 짓고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현재 분양신고 절차까지 마무리 단계에 있다.

한편 최근 현수막 등을 통해 광고한 대우 푸르지오의 경우 현재까지 구체적인 추진상황은 없다. 당진시에 따르면 도시과에 도시개발사업 신청을 했으나 보완사항이 있어 스스로 사업신청을 취하했으며, 건축과에는 인허가 신청이 들어온 게 없다는 입장이다.

건축과 측은 “대우푸르지오 사업자 측이 추진하는 홍보관은 모델하우스와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홍보관은 홍보를 위한 것일 뿐,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가 아니다”라며 “혼돈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