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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맞은 해산물 축제 한마당
■2019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

수산물 경매·물고기 잡기·노래자랑 등 열려
일몰과 함께 하는 걷기 대회로 가을 만끽
박경미l승인2019.10.11 18:34l(1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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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생선회와 통통하게 살이 오른 조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삽교호번영회(회장 최춘길)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삽교호관광지 일원에서 2019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를 개최했다.

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삽교천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조성한 곳으로, 수산물시장과 바다공원, 함상공원, 캠핑장, 자전거길, 놀이동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이곳은 수도권 도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인근 바다와 갯벌에서 잡히는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매년 가을에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지난 4일 조개구이 축제 전야제에서는 치어리딩 페스티벌과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지난 5일에는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공연을 시작으로 삽교호 일원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깜짝경매, 바지락 빨리 까기 대회,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촉감게임 등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에는 삽교호 일몰여행으로 걷기대회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은 삽교호관광지 일원을 거닐며 노을로 붉게 물든 바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외에도 캐리커쳐, 먹거리 및 각종 게임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가수 심신·이나영밴드·식스밤·장미희·하이런 등의 개막 축하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또한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을 나눴으며 불꾳쇼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미니인터뷰] 최춘길 삽교호번영회장

“삽교호의 아름다운 일몰 만끽”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조개구이 축제는 관광지 삽교호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특히 삽교호 일몰여행으로 걷기대회를 진행해 삽교호의 아름다운 일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 풍부한 프로그램이 구성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니인터뷰] 참가자 오선자 씨(61·평택시)

“먹거리 프로그램 보완돼야”

“가족들과 함께 태안 여행을 하다 당진에 들렸는데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우연히 방문한 당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오늘 삽교호를 구경하며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도 구경하고 젓갈도 샀어요. 내년에는 먹거리 프로그램이 더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박경미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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