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서해조각페스타전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다 |
(사)한국조각협회 당진지부(지부장 백태현)가 주최한 제4회 서해조각페스타展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윤 △김지원 △김진상 △김희양 △박도우 △박동욱 △백준기 △백태현 △안치수 △정태궁 △조동희 △김문주 △이귀영 △박건재 △홍혜옥 등 15명의 조각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대리석, 화강암, 브론즈, 나무,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미니인터뷰 백태현 당진시지부장
"예술가들 응원해주길”
“내빈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가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준다면 예술가들이 더욱 힘을 내 작품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진시민들에게 조각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지역의 조각예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