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풀잎문화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공예 작가 7명이 당진문화원·당진생활문화센터(원장 유장식)에서 10월 한 달간 제4회 강사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만든 프랑스 자수, 캘리그라피, 손뜨개 인형, 홈패션 소품, 냅킨아트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19년도 전문평생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을 위한 토탈공예 자격증 기술교육 수료식이 지난 4일 열렸다. 자격증 과정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이날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