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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10.11 19:47
  • 호수 1276

조금·송전초 동문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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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초·송전초 총동문회

▲ 제11회 조금초·송전초 총동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5일 조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조금초·송전초 총동문회(회장 김종서)가 제11회 조금초·송전초 총동문 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5일 조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조금초 47·48회와 송전초 2·3회 졸업 기수가 주관했다. 행사는 조금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치어댄스와 난타 팀의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동문 방순미 시인의 축시 낭송이 이어졌다. 이날 심성택·김석우·김종배·이명환 동문이 공로패를, 박애림 조금초 교장과 정덕영 동문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2부에서는 뽕망치 게임, 한궁 대회, 합창 대회, 초청 노래 공연, 동문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고, 경품을 나누며 동문 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남상경 대회장(47회)은 “꿈을 키워왔던 정든 교정에서 다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옛정을 나누며 우의를 다지고자 추억의 한마당 대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김정수 대회장(48회)은 “오늘만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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