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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에서 신문 평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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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7일자 제127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2-1면에 보도된 당진 가볼만한 곳 기사에서
  사진에 설명을 게재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체육 꿈나무 기사 사진과 내용이 좋았다.
  지역 학생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도해야 한다.
- 당진1동 읍내7통 주민다중이용시설 기념 경로잔치 기사에서
  주민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 다문화·이주여성에 대한 기사 기획이 필요하다.
- 독자들이 어떻게 신문을 바라볼지 고민해 평가해야 한다.
- 조직 개편 기사에서 표를 활용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 당진시 관광정책에 대한 점검 기사를 보완해야 한다.
- 종교와 관련한 새로운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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