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21일자 제127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한가지 사안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을 듣고,
관련된 여러 정보를 세심하게 보도했으면 한다.
- 경제기사가 부족하다. 기사 기획이 필요하다.
- 사진을 통해 기사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촬영해야 한다.
- 종교면에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천주교와 불교 등
다양한 종교계의 소식을 담아야 한다.
- 여론광장 지면에 게재된 칼럼 내용들이 복지 분야에 치중돼 있었다.
지역의 현안에 대한 해설과 견해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이 게재됐으면 한다.
- 단순히 행사를 보도하는 게 아니라, 행사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