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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11.04 08:51
  • 호수 1279

가을, 수채화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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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수채화작가회

 

당진수채화작가회(회장 구본숙)가 제12회 당진수채화작가전을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전에서는 △구본숙 △김미순 △김미애 △김병뢰 △김순자 △김순희 △김혜윤 △박유순 △박은주 △성경미 △여해연 △윤옥순 △이명자 △이미경 △이상숙 △이웅섭 △임경숙 △장금이 △장달님 △전연화 △조인숙 △최광주 △최희윤 △한상이 △한영운 등 25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간 그린 작품 70여 점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달 25일 회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으며, 축하공연과 작품 설명, 회원 소개와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

 

 

[미니인터뷰] 구본숙 회장

“가을과 함께 수채화 즐기길”

“이번 전시에서 우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아름다운 채색이 담긴 수채화 작품으로 나타냈습니다. 여러모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번 전시를 위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가을로 물들어가는 계절에 다양한 수채화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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