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19.11.05 08:50
  • 호수 1279

오은성 씨 가족, 책 읽는 가족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도서관

당진도서관(관장 문정숙)이 2019년 책 읽는 가족으로 오은정 씨의 가족(오은정, 여인영, 여인성, 여유진)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 소정의 상품을 지난달 29일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 증진을 위해 당진도서관이 추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해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이번에 선정된 오은정 씨의 가족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해 다른 이용자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평생교육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두근두근, 두 번째 時作>의 결과물인 자작시를 시화로 제작해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당진도서관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시 창작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으며,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학습자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교육했다.

6개월간 이뤄진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은 개인별 3~4편의 자작시를 지었으며 그 중의 대표 시는 시화로 제작하고 나머지는 11월에 발간할 시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학습자들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전시작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