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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 입력 2019.11.15 22:13
  • 호수 1280

[축사]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지역사회복지와 함께하는 지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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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의 소식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친근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창간이래 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같이 하면서  대표지역신문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복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누구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것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급격한 노령화, 빈부의 양극화 등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따른 시민의 욕구가 다양화 되어 가고 있으나, 정부와 시의 복지정책이나 복지전달체계만으로는 사회변화와 복지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지역사회복지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노력은 정치와 개인의 이해관계와는 별개로 지역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6년간 그래왔듯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당진시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시대를 성실하게 이끌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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